베스트셀러 2종 소재와 디자인 업그레이드해 재 출시
기념일 선물로 추천, 오는 8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브루노말리가 여성 핸드백 2종 ‘팬시 오(O) 블록’과 ‘피네토 2.0을 4일 출시했다.
팬시 O 블록은 브루노말리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팬시 O’의 리뉴얼 버전으로 군더더기 없는 스퀘어 쉐입에 여름 시즌을 겨냥한 세련된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과 소프트한 소재감이 돋보이며 착용시 유연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별도 구성된 지퍼 포켓은 휴대폰이나 카드 지갑 등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의 보관이 용이하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특히5월 가정의 달 출시에 맞춰 선물하기에 좋은 지갑도 별로 세트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핸드백 라지 사이즈 59만원, 스몰 49만원, 지갑 21만8000원이다.
피네토 2.0은 클래식한 무드의 드레시한 핸드백으로 유연한 실루엣에 주름 디테일을 더하여 완성된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특징이다. 특히 브루노말리만의 노하우를 담은 우수한 가죽 소재를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슈렁큰 가죽 소재는 깊이 있고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생활 스크레치에 강하여 실용적이며, 뱀피 무늬 엠보 가죽은 은은한 컬러감에 빈티지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멋을 풍긴다. 깔끔하고 세련된 핸들 장식과 숄더 스트랩의 체인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컬러는 모카브라운, 다크네이비, 블랙 3종이며, 가격은 51만8000원이다.
한편, ‘팬시 O 블록’과 ‘피네토 2.0’은 전국 브루노말리 백화점 및 단독매장에서 판매되며 오는 8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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