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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환경공단과 협업과제 발굴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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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환경공단과 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15일 산단공과 환경공단이 다양한 정보, 인프라 공유를 통한 자원순환 협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추진한 것이다.


이날 두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배출되는 폐자원 재활용 촉진과 환경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을 위한 분임토의 진행했다. 또한 생태산업단지(EIP) 구축사업 설명과 순환자원거래소 시스템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현수 산단공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EIP성공모델 구축을 위해 산단공과 환경공단의 새로운 상생 협력네트워크를 형성했다"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배출되는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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