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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는 3일 서울 시내 한 면세점에 직원들이 우산을 들고 주차장과 면세점 입구 사이에 나란히 서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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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5.03 14:4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는 3일 서울 시내 한 면세점에 직원들이 우산을 들고 주차장과 면세점 입구 사이에 나란히 서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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