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아이리버가 이란발 호재에 강세다.
3일 오후 1시44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장대비 585원(13.46%) 오른 4930원에 거래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기반 사업협력을 위해 이란 에너지부, 이란 국영 가스공사(NIG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란 민영기업 ARSH홀딩스와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은 2014년 8월 아이리버를 인수한 이후 현재 49%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아이리버와 SK텔레콤은 IoT 관련 서비스를 공동 개발중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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