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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안양농협 범죄예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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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안양농협 범죄예방에 앞장 장흥 안양농협(김영중 조합장)은 지난 4월 29일 운정마을회관에서 황석헌 장흥경찰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회원,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범용 CCTV 착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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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도난방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 전 마을에 설치"
"총사업비 65백만원 투입, 약 80여대 카메라 설치로 주민들 안전에 앞장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 안양농협(김영중 조합장)은 지난 4월 29일 운정마을회관에서 황석헌 장흥경찰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회원,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범용 CCTV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15년부터 5개마을에 대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금년에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 마을로 사업을 확대해 상반기에 설치가 완료 될 예정이다.


방범용 CCTV사업은 안양농협에서 2천9백만원의 예산과 마을 자체부담금 3천6백만원 총 6천5백만원 사업비로 80여대의 방범용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사업은 지역농협 최초로 전 마을대상 CCTV설치 사업으로 장흥경찰서(서장 황석헌)은 범죄예방에 앞장서는 안양농협(김영중 조합장)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안양농협 김영중 조합장은 “오늘 착공식을 시작으로 안전한 안양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무엇보다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범죄 없고 살기좋은 안양면이 되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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