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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장흥군민의 날 “행복한 장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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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장흥군민의 날 “행복한 장흥 만든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2일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6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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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상에 출향 기업인 문주현 대표 수상"
김성 군수 “장흥 발전, 군민과 향우가 맺은 결실, 더욱 행복한 장흥 만들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2일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6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과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장흥군민의 날 행사는 짝수 해를 맞아 실내에서 개최됐다.

올해 군민의 상에는 출향 기업인 문주현(58, 관산읍)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 대표는 장흥군 투자 유치 자문관으로 선임되어 기업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 박람회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며 박람회 입장권 3천매를 사전 예매하는 등 군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어진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군민의 상을 받은 문주현 대표와, 필리핀 남부한인회 의료봉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민 씨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제46회 장흥군민의 날 “행복한 장흥 만든다” 올해 군민의 상을 수상한 기업인 문주현 대표(왼쪽)가 김성 장흥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성 군수는 “장흥 발전의 희망적 신호가 늘어 번영의 시대로 들어선 것은 군민과 향우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며 “마음의 귀를 열어 군민들의 뜻을 듣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해외기관 유치와 관람객 유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군민과 향우들이 박람회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민의 날은 홀수 해에는 ‘군민의 날 및 보림문화제’행사로 실외에서, 짝수 해에는 실내에서 기념식으로 개최한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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