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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가그린 첫 니 사진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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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아제약은 2일부터 17일까지 '가그린 첫 니 사진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를 맞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내 첫 니 빠진 아이들의 사진과 사연을 페이스북 '가그린'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arglin.dapharm)에 올리면 된다.

참가자 중 페이스북 호응도와 전문가 심사평가가 높은 20명을 선발해 ‘가그린 첫 니 사진관’ 초대권을 선물한다. 이들은 스타 포토그래퍼 홍혜전 작가와 첫 니 빠진 사진 촬영을 한다. 아이들의 사진작품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내 ‘첫 니 사진 전시회’에서 소개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어린이용 가그린 선물세트가 증정된다. 아쉽게 사진관에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 30명을 추첨해 키자니아 입장권(4인가족 이용)을 선물한다.


동아제약 가그린 담당자는 “첫 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랄 때 아이들의 치아관리가 더 중요해 진다”며 “평생의 한번뿐인 첫 니 빠진 모습을 기억하며 추억도 만들고, 앞으로 평생 간직할 새 이를 위해 첫 가그린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최초로 발매됐다. 최근 어린이용 가그린은 쿵푸 팬더(딸기맛), 슈렉(사과맛), 마다가스카 펭귄(풍선껌맛) 3개의 친근한 캐릭터가 추가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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