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현대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able카드 'love & thanks 쇼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한달 동안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프라자, 대구백화점 등 백화점, 롯데, 신세계, 현대 등 프리미엄아울렛, 롯데, 신세계, 신라 등 면세점에서 ‘able 카드’로 결제하면 사용금액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제공되는 캐시백은 이벤트 기간 중 동일 날짜 사용을 합산해 최다 금액 사용일 기준으로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3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50만원 이상이면 3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5만원이며 익월 카드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현대증권은 또 able카드'핫! 플레이스 가족나들이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어린이날 포함 이달 5(목)~8(일), 13(금)~15(일), 20(금)~22(일), 27(금)~ 29(일) 4주 간,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어린이대공원, 대전 오월드, 대구 이월드, 통도 환타지아 등 7개 놀이공원과 파주 헤이리마을, 춘천 남이섬, 양평 세미원·두물머리, 전주 한옥마을, 담양 죽녹원, 보성 녹차밭, 경주관광단지, 제주 중문단지 등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음식업종 결제 시 5만원 이상 5,000원, 10만원이상 10,000원, 20만원이상 20,000원, 30만원이상 30,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최다 금액 사용 주말 기준으로 고객별 1회 제공된다.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선물 마련과 가족나들이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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