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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노인성 질환 고령 고객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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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행이다(무)알리안츠입원보험(갱신형)’ 출시

알리안츠생명, 노인성 질환 고령 고객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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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고객들도 간단한 청약 과정만 거치면 모든 질병과 재해의 입원과 수술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참다행이다(무)알리안츠입원보험(갱신형)’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이 있는 고객이라도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종 간편심사형을 마련했다. 1종 간편심사형을 선택하면, 기존의 복잡한 신계약 심사 없이 3개 질문에만 대답하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 필요 소견 여부 ▲최근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 ▲최근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을 묻는다.


2종 일반심사형의 경우 기존의 신계약 청약 단계를 그대로 거쳐지만 1종 간편심사형에 비해 보험료가 다소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특약이 아닌 주계약으로 입원보장을 제공한다. 주계약 가입금액을 1000만원으로 설계하면 입원 1회당 최대 120일 이내에서 4일째부터 1일마다 1만원을 입원급여금으로 지급한다. 수술보장특약(갱신형) 및 정기특약(갱신형)을 선택하면 수술 및 사망에 대한 보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나이는 41세부터 80세까지며 주계약 가입금액은 100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다. 10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정기특약의 경우 최대 84세까지 보장 가능).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참다행이다(무)알리안츠입원보험(갱신형)’은 주계약 입원보장에 수술 및 사망보장을 특약으로 추가하는 구조다. 다소 보험료가 높은 종신보험에 입원과 수술 특약을 부가해 건강 보장을 받아야 했던 고객이나 보험가입이 어려워 혜택을 받지 못했던 유병자와 고령자 고객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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