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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더민주 대표, 일주일만에 호남行…'지역현안 챙기고 민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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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일 전북 전주와 전남 무안 등 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달 광주를 방문한 뒤 일주일 만에 다시 호남을 찾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의 전북도의회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지역구 출마자, 지자체장들과 만나 호남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어 전주에 있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지역 현안과 총선 공약, 탄소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전남 영암의 대불산단의 조선업체를 방문헤 최근 기업 구조조정 문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전남 현안 정책 간담회를 열어 지역 민심을 들을 계획이다.

지역 현안과 총선공약을 점검하기 위해 전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찾아 탄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호남 방문에는 비대위원인 이종걸 원내대표와 진영·양승조·이춘석·이개호 비대위원과 정장선 총무본부장과 이언주 조직본부장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한편 더민주는 3일 전당대회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지 당선인-당무위원 연석회의를 통해 결정한다. 이어 4일에는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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