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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지난달 29일 봉화산을 찾아 ‘유아숲 체험장’ 예정지 및 ‘등산로와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에서 주민들 의견을 들었다.
나 구청장은 지난달 28일부터 망우산과 봉화산을 방문, 공원 관련 각종 사업 추진사항을 사전에 점검,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을 답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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