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에디션, 키스해링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데킬라 1800의 아티스트 버전인 ‘1800EA’가 일곱 번째 아티스트로 키스해링을 선정해 그의 대표작 6개를 보틀에 담은 ‘1800EA 키스해링’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1800 EA시리즈는 1800 데킬라 실버 제품에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넣은 보틀 디자인이 특징이며 예술적인 가치와 한정 수량이라는 희소성으로 매 시리즈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1800 EA 시리즈는 그 동안 장 미셸 바스키아, 게리베이스 맨, 스튜디오 원, 셰퍼드 페어리 등과 함께 했다.
올해 7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키스해링은 1980년대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하나로 출생과 죽음, 문명 퇴치, 에이즈 등 사회적인 테마를 특유의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 재치와 유머로 표현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1800 EA 키스해링 에디션은 1800병 한정으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주류 매장에서 29일부터 판매된다.
한편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1800은 처음으로 데킬라를 오크통에서 숙성시키기 시작한 1800년도를 의미한다. 최상급의 100% 블루 아가베를 두 번 증류하여 깨끗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돋보이며, 오크통 숙성을 통해 더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럭셔리한 칵테일이나 믹스드링크의 베이스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차갑게 보관하여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즐길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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