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네이버(NAVER)가 1분기 호실적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10시5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12% 오른 6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도이치증권, UBS, 메릴린치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네이버 주가의 최대 변수는 라인 상장 이슈”라면서 목표주가 78만원,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네이버는 1분기 영업이익이 25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1%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9373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50억원으로 22.7% 증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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