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41)이 오늘 품절녀에 합류한다.
김정은은 29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양가 가족, 친지 등만 초대한 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과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을 싹 틔우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김정은은 애초 미국에서 가족과 지인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 뒤 국내에서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아예 국내에서만 예식을 올리기로 변경했다.
한편 김정은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해바라기', '파리의 연인', '여자를 울려'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결혼식 이후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