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상당의 아동의류 100여벌 및 아동용 물티슈 200여개 기부, 향후 지속적인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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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28일 서울 신월동 소재 사단복지법인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가 참석해 허상환 서울SOS어린이마을 단장에게 300만원 상당의 아동의류 3종 세트 100여벌과 아동용 물티슈 200여개를 직접 전달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3~2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개최된 '2016 아망 자선바자회'에 참가해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지원금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유아 의류 및 용품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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