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브랜드 쁘띠마르숑 아동의류 및 아가방 유아용품 판매 수익금을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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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자선바자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 돕기에 나섰다.
섰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린 '2016 아망 자선바자회'에 참가해 '쁘띠마르숑' 브랜드 아동의류와 '아가방' 유아용품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서울SOS어린이마을 측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아동의류와 유아용품을 판매한 수익금뿐만 아니라 이날 이어진 경매 이벤트에 제공한 유모차와 카시트 낙찰금 역시 서울SOS어린이마을에 기부했다.
이 밖에도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달 말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아동의류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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