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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8일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서 '논산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생명보험재단이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보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 중소도시 및 농어촌 지역에 지원하고 있는 돌봄 보육공간이다. 논산센터는 5번째 돌봄센터다.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한 아이를 기르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돌봄센터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주민 전체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보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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