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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백선생이 어떤 요리에도 쓸 수 있는 만능된장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2’ 에서 백종원은 "조합과 비율이 중요하다. 오랜 시간 연구 끝에 나왔다"라고 운을 떼며 백선생 만능된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된장을 크게 다섯 술, 깨 다섯 술 넣어 잘 갈아 넣고, 간 마늘 한 숟가락 반, 설탕 반 숟가락, 참기름 두 숟가락을 넣어 1분간 잘 저어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만능된장을 만들 때 된장의 짠맛을 잡아주는 양념은 '깨소금'이라고 특급 비법을 밝히며, 깨소금의 고소함이 된장의 짠맛을 중화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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