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노키아가 헬스 산업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 위팅스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노키아가 프랑스 기업 위팅스 인수에 1억7000만유로를 투자할 것이라며 3분기 초에 위팅스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위팅스는 2008년 설립됐으며 인간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장비를 만들고 있다. 위팅스의 제품들은 연동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100개가 넘는다. 위팅스는 현재 프랑스, 미국, 홍콩 등에서 약 2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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