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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신서유기2' 은지원이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했다.
26일 오전 10시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에는 중국 청도 여행을 떠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판다 지구를 둘러본 뒤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김밥으로 식사를 대체했다.
특히 은지원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몸이 쓰레기가 됐다"며 "5년 전까지만 해도 안 그랬는데"라고 한탄했다. 이어 카메라를 거울로 활용해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코 정중앙에 뭐가 났다"고 투덜거렸고, 화면을 가득 채운 은지원의 다크서클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인터넷을 통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또 인터넷에 접근하기 어려운 시청자들을 위해 재편집을 거친 TV판도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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