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신서유기2'에서 강호동이 나영석PD에 말린 것 같다며 고뇌하는 장면이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6일 온라인을 통해 방송된 tvN go '신서유기2'에서는 강호동이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며 고민에 빠진 장면이 나왔다.
깊게 한숨을 쉬며 "내가 영석이한테 좀 말리나"라고 강호동이 말하자 제작진은 "언제 가장 그런 것 같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그냥 삶 자체가 말리는 것 같다. 언젠지도 모르겠다"며 괴로워했다.
이어 '이것은 호동에겐 참 길고 길었던 어느 하루에 대한 이야기'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시청자의 궁금증을 폭발하게 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티비캐스트, 티빙, 다음 tv팟, 카카오TV, 곰TV를 통해 공개되며 TV판은 tvN을 통해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