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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숙 곡성군의원,다문화가족으로 부터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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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숙 곡성군의원,다문화가족으로 부터 감사장 받아 전남 곡성군의회 유남숙 의원(오른쪽)은 지난 20일 곡성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로부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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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삶의 질 향상 및 활발한 의정활동 펼친 공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곡성군의회 유남숙 의원은 지난 20일 곡성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로부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유 의원은 평소 깊은 관심을 갖고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던 중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족들이 곡성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쉼터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안타까워, 전라남도 사업비를 지원받는데 힘써 곡성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요리실과 사랑방을 마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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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유 의원은 철저한 공약실천으로 여성과 장애인 복지향상은 물론 다문화가족, 독거노인과 불우 청소년을 위해 모든 군민들이 공평하게 곡성군 정책에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곡성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230세대가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크다”며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다문화가족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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