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1분기에는 원달러 환율 평균이 1200원 정도였다"며 "작년 4분기 대비 약 4% 정도 환율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2분기는 1분기 대비 2~3% 정도 평균 환율이 떨어져 1150원에서 1180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본다"며 "1000억 전후 매출액 증감이 환율 변동으로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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