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카카오가 2300억원 규모 보증부 원화표시 외화지급 해외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교환대상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기명식 보통주, 발행지역은 싱가포르 등 해외금융시장이다. 만기시에는 로엔엔터테인먼트 보통주로 상환된다. 만기일은 2021년 5월11일이며 교환가액은 10만4933원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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