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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매운 맛 마니아 겨냥 '맵스터 더매운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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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터 출시 후 '더 매운맛' 원하는 소비자 요구 반영

bhc, 매운 맛 마니아 겨냥 '맵스터 더매운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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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신제품 '맵스터'를 더욱 매콤하게 요리한 '맵스터 더매운맛'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맵스터 더매운맛'은 기존 레드핫칠리페퍼소스의 자연스러운 매콤한 맛에 매운 맛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맵스터 보다 더 강한 매운 맛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제품 출시까지 이어졌다.


지난 15일 매운 치킨 맵스터 출시 이후 블로그를 비롯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에서는 다양한 맛 평가가 줄을 이었다. ‘못 먹을 정도로 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진짜 맛있는 매움의 정석인 것 같다’, ‘먹으면 먹을 수록 더 매워지는 맛이다’, ‘많이 맵지는 않지만 맛있었고 특히 맥주랑 먹으니 좋다’ 등 매운 맛 정도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었다. 특히 매운 맛 마니아들의 경우 극강의 매운 맛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bhc는 맵스터를 리딩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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