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소방서, 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광주시 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지난 22일 동부소방서에서 동구 관내 한국119소년단 5개교 지도교사를 초청해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와 미래의 안전 문화를 이끌어 나갈 119소년단 입단선서식을 가졌다.

"협의회 및 입단선서식 등 119소년단 첫걸음 시작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지난 22일 동부소방서에서 동구 관내 한국119소년단 5개교 지도교사를 초청해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와 미래의 안전 문화를 이끌어 나갈 119소년단 입단선서식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2016년 119소년단 운영을 위한 임원구성, 소방안전문화행사 및 소방안전교육 안내, 지도교사 의견 청취 및 수렴, 119소년단 자긍심 고취 및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한 이날 동부소방서를 찾은 운림중학교 한국119소년단원들은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안전문화 창조와 발전을 위해 활동할 것을 맹서하는 입단선서식과 소·소·심 체험을 했다.

이희경 현장대응과장은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이 필요하다”며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성장에 기여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