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회계연도 서울시 · 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시세종합평가서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결과 시세 종합 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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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시 세외수입 분야 수상구, 지난년도 체납시세 분야 우수구로 선정돼 총 2억8570만원의 재정보전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세입증대를 위해 기획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구 여건에 맞는 세입징수 대책 추진 ▲분기별 세입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비과세 ·감면 대상 일제 조사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 전개로 체납규모 최소화 ▲납세자 편의시책의 일환으로 지방세 납부 안내문 및 문자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납세 편의시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해식 구청장은 "최근 각 기관들의 부정적인 경기전망 등 세입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할한 구정운영의 기반인 세입의 안정적 확보와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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