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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 잡지인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가 선정한 '2016년 핫 리스트'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 핫 리스트는 6개 대륙, 36개 국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60개의 호텔이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의 중심부인 광화문에 위치해, 사업차 방문하는 고객 뿐 아니라 휴양을 위한 고객들이 찾고 있다. 총 317개의 객실은 모두 통창과 대리석을 사용해 밝고 넓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7개의 레스토랑과 바는 각기 특색을 세련되게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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