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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에 민·관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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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에 민·관 힘모은다 광주광역시와 한마음공동체(대표 한승철),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에너지시민연대가 21일 ‘에너지착한가게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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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한마음공동체·에너지 관련기관, ‘에너지 착한가게 운동’실천 협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와 한마음공동체(대표 한승철),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에너지시민연대가 21일 ‘에너지착한가게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지역 한마음공동체 200여 개 가맹점은 에너지절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간 정부와 지자체 주도로 매년 동·하절기에 상가들의 에너지절약을 계도해 왔다면 에너지착한가게운동은 각 점포가 자발적으로 실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광주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10월께 에너지착한가게에 참여한 20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우수 착한가게'를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 업소들의 에너지절약 방법 등을 홍보하고 범시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에너지착한가게운동을 단초로 에너지절약 시범학교, 에코드라이브운동, 절전지킴이 활동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산해나가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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