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외교부, 아베의 야스쿠니 공물 봉납에 "역사 올바로 직시해야"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정부는 2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의 제사에 맞춰 공물을 봉납한 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아베 총리가 과거 식민침탈과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또다시 공물을 헌납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조 대변은 이어 "일본 정부는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면서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을 실제 행동으로 보임으로써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