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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세준, 삼각지역에서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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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세준, 삼각지역에서 버스킹 공연 서울도시철도 삼각지역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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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수습기자]21일 오후 7시 6호선 삼각지역에 가수 홍경민과 이세준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삼각지역 지하 1층 상설공연장에서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 배우들이 버스킹 행사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삼각지 테마역사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공사와 뮤지컬 공연 업체인 팍스컬쳐가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이 밤을 다시 한 번’, ‘사랑해도 될까요’ 등 추억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지하철도 흥겨운 공연장소가 될 수 있다”며 “5~8호선 네 곳(6호선 삼각지역·월드컵경기장역, 7호선 이수역·노원역)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설공연장이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에서는 5월 1일까지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명의 당첨자는 5월 3일 오후 6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하영 수습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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