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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권홍보대사에 '시그널' 이제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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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권홍보대사에 '시그널' 이제훈 위촉 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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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장기미제사건 프로파일러를 연기한 배우 이제훈이 제6대 경찰청 인권홍보대사로 위촉된다.

6대 경찰청 인권위원장은 김형성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임한다. 6대 경찰청 인권위는 5대 위원 12명이 모두 연임하고 법무법인 바른 이정호 변호사가 신규 위촉돼 13명으로 구성된다.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종교계, 언론계 등 인사로 구성된 경찰청 6대 인권위는 2018년 4월까지 활동하면서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에 대해 조언한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 경력이 있는 이제훈은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을 잘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올해 8월 인권센터 발족 10년을 맞아 경찰의 인권 보호 활동 사료를 모아 전시한 '경찰 인권사료 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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