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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대한상의, '신흥 유망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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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법무부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2016 신흥 유망시장 법률 리스크 대응 전략 및 국제무역 규칙’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양 기관이 중소기업 법률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맺은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 조치 일환이다.


이날 세미나는 이창재 법무부 차관,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아프리카·미얀마·라오스 등 신흥 유망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투자·수출 관련 법률 리스크를 짚어보고,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검찰 안팎 210명 자문위원이 참여한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은 자문건수가 2013년 64건, 2014년 133건, 지난해 231건으로 증가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증가와 함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법무부는 대한상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청 등과 함께 국내외 설명회를 통해 수출계약서 작성 실무 및 위험관리 요령 등을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관련 책자들을 펴내고 있다. 이창재 차관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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