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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부회장, 미래에셋증권으로 복귀…변재상 사장은 미래에셋생명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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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최현만 부회장, 미래에셋증권으로 복귀…변재상 사장은 미래에셋생명으로 이동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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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 부회장(사진)이 미래에셋증권으로 복귀하고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공동대표는 미래에셋생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그룹 핵심 계열사인 증권과 생명에 대한 부회장, 사장 인사를 조만간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최 수석부회장은 2012년 6월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미래에셋증권을 떠난 지 약 4년 만에 원대 복귀한다. 미래에셋 개국공신인 최 수석 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증권의 통합 작업을 진두지휘 할 것으로 보인다.


최 수석부회장의 빈자리는 하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역시 미래에셋 개국 공신인 변 사장이 생명으로 이동해 메우게 된다. 하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 미래에셋그룹은 최 수석부회장, 정상기 미래에셋 부회장까지 3인 부회장 체제를 갖추게 된다. 생명 대표이사는 하 사장이 그대로 맡게 되고, 변 사장은 등기임원으로서 영업 부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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