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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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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운영 서울유스재즈빅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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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2016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사업에 공모한 결과 ‘삶이 즐거워지는 감성충전 작은 음악회’가 선정되어 국비 19,000천원을 지원 받는다.


이번 사업은 문화융성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지역민들에게 가까운 곳에 문화가 있음을 알리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체감도를 높이고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삶이 즐거워지는 감성충전 작은 음악회’공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씩 전체 7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군민누구나 무료로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색소폰, 트럼펫,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악기와 함께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다.


이달 27일, 첫 공연으로 ‘서울유스재즈빅밴드가 선사하는 사계를 노래하는 JAZZ’공연은 화려하고 웅장한 재즈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감성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며, 기타 공연일정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연을 통해 문예회관을 방문하는 군민 누구나 삶이 즐거워지는 행복한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될 것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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