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엘리트가 5월15일까지 초중고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엘리트 한문화재 한지킴이’를 모집한다.
엘리트학생복과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엘리트 한문화재 한지킴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 문화재를 가꾸고 배울 수 있는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09년부터 8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차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은 5월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풍납백제 문화공원에서 행사 참가자들이 문화재 지킴이가 돼 납토성을 돌아보며, 우리 문화 유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과 주변 정화 활동을 가지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초중고생 또는 학부모는 엘리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www.myelite.co.kr)나 블로그(eliteblog.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 17일 블로그에서 참석 명단을 공개한다. 추후 1365 나눔포털(www.1365.go.kr)에서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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