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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그룹 테이크 멤버 이승현이 중국 10대 미녀로 꼽히는 배우 치웨이와 결혼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테이크와 에스더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승현은 “요즘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도완은 “이승현이 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굉장히 유명한 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현은 “중국 10대 미녀 치웨이와 결혼했다”라며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내가 따라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승현의 아내 치웨이는 중국의 배우 겸 가수로 드라마 ‘무해가격지 미녀여운’, ‘하가삼천금’, ‘애정진선미’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4년 9월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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