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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모델 겸 휘트니스 선수 김정화의 화끈한 복근 공개 시구가 화제다.
김정화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SK 와이번즈 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김정화는 시구가 시작되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유니폼 상의를 과감하게 탈의하며 섹시미 넘치는 와인드업을 선보였다.
이에 상대팀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이 김정화의 탄탄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정화는 2013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됐고, 세계대회에 출전해 스포츠모델 부문 비키니모델로 '톱5' 성적을 올렸다.
수상스키, 스노보드 등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과 S라인 몸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달 대학로 무대에 첫선을 보인 창작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서 에너지 넘치는 휘트니스 트레이너 역할로 등장, 생애 첫 연기에 도전 중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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