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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는 오는 21~22일 이틀간 양평군 한화리조트에서 예산정책자문위원 및 예산분석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 예ㆍ결산 분석을 위한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직무 연찬회를 개최한다.
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는 예산ㆍ결산분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과천)을 위원장으로 도의원 4명, 외부 전문가 4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위원회 구성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국회 예산정책처 윤용중 예산심의관(국회예산처의 역할 및 결산분석기법)과 이선주 법안비용추계 3과장(결산분석사례, 법인 비용추계의 의의 및 사례)이 나와 강의하고 토론한다.
배수문 위원장은 "경기도의 재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예산분석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위원장은 특히 "일반적으로 효율적인 예산ㆍ결산분석을 위해서는 최소한 2~3년의 근무경험이 필요하나, 현재 예산분석관의 대부분은 경험이 부족해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직무역량 강화 및 역할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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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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