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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금일(19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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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금일(19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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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을 분양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청약신청 결과 전 가구 1순위 당해지역 청약 마감을 기록했으며, 전용 59㎡는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5.29대 1을 보였다.

경상북도 안동시 노하동 134-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 15가구 △전용 82㎡ 212가구 등 총 227가구 규모로 구성되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SG신성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송현오거리 및 옥동생활권과 인접해 하나로마트, 이마트, 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경안중ㆍ경안여고가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는 경북도청 신도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개발, 안동역(2018년 예정) 이전에 따른 안동의 신 개발축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2018년 준공 목표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잇는 노선으로 안동시 구간인 5~7공구 전역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ITX 열차를 통해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대로 단축된다.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복선전철화 사업 이후 이전하게 될 안동역이 약 800m 거리에 위치해있다.


주변으로 안동터미널, 서안동IC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34번 국도를 통해 경북도청 및 안동 시내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732-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정당계약은 4월 19일~21일까지 진행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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