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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4월 15일과 18일 이틀에 거쳐 옥과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옥과중학교 학생 1·2학년 학생 14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교육은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 청소년 성교육 상담 전문가인 최숙경 소장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올바른 성 지식 습득과 가치관 형성, 성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교육 전문강사가 효과적이고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사례중심의 알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성범죄에 대비하고 잘못된 성 지식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함으로써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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