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바른테크놀로지가 삼성전자가 스마트카 분야의 영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10시5분 현재 바른테크놀로지는 전거래일 대비 5.06% 오른 2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IT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싱크탱크인 ‘삼성종합기술원’은 최근 스마트카를 기반 기술인 자율주행, 딥러닝,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의 연구직 경력사원 채용공고를 냈다.
삼성전자는 오토바이 및 자동차 전면에 설치한 투명 디스플레이에서 속도·연료량 같은 정보는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해 이메일·문자메시지·전화 등을 확인할 수 있는‘스마트 윈드실드’를 공개하는 등 스마트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지난 2012년 투명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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