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저성장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돕기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참가할 185개사를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도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서비스업종에서 상시종업원 5인 미만이거나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종에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인 업체다.
지원내용은 ▲전단지, 리플렛, 홈페이지 ▲홍보물 제작지원과 라디오 광고, 잡지ㆍ신문광고 ▲광고비 지원, 옥외 간판교체 ▲POS(판매시점 재고관리) 경비지원 등이다. 지원액은 업체당 최대 300만원이다.
사업신청은 경기도 소상공인 홈페이지(www.gsbdc.or.kr)에서 가능하다.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지원센터(1588-9881)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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