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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전기그릴 '실버매니아 그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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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테팔(대표 팽경인)은 자사의 혁신적인 열센서와 논스틱 코팅이 적용된 전기 그릴, 테팔 실버매니아 그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테팔 실버매니아 그릴은 맛있고 건강한 조리 온도를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테팔만의 열센서 기술과 재료가 눌어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테팔 혁신의 아이콘이기도 한 열센서는 열이 일정 온도(200℃ 이하)에 다다르면 센서의 무늬가 사라지는 방식으로, 재료가 가장 맛있게 조리되고 식품 속의 지방이 몸에 해로운 성분으로 변형되기 전의 온도를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첨단 기술이다.

테팔은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과 건강을 지키는 이상적인 온도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이번 그릴에도 열센서의 원리를 적용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을 개발한 브랜드답게 재료가 눌어붙거나 타지 않도록 그릴팬에 논스틱 코팅을 적용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


또 고기를 구울 때 양파나 버섯, 김치와 같은 재료들을 함께 구워먹는 보편적인 식습관에 착안해, 재료들이 뒤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구워질 수 있도록 그릴판과 평면판을 합한 일체형 그릴판을 개발했다. 그릴판의 총 길이 중 2/3는 그릴판, 1/3은 평면판으로 구성해 그릴판에는 고기를 굽고, 평면판에는 채소, 김치, 볶음밥 등을 조리할 수 있게 아이디어를 더했다.

제품 사용만큼이나 세척 또한 간편하게 설계됐다. 사용 후, 전원과 온도조절장치만 분리하면 ▲그릴을 통째로 식기세척기에 넣어 세척할 수 있다. 재료가 눌어붙지 않는 테팔의 뛰어난 코팅덕분에 세척이 손쉬운 것도 장점. 기름이 잘 빠지도록 설계된 ▲기울어진 열판 구조, 그리고 ▲따로 분리되는 기름받이통 덕분에 손으로 세척할 때에도 일반수세미 하나면 충분하다.


테팔 열센서와 논스틱 코팅으로 고기의 풍미를 맛있게 살려주는 테팔 실버매니아 그릴은 전국의 백화점, 할인점, 가전 양판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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