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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차기 감독으로 박기원 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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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가 차기 사령탑으로 박기원 감독(66)을 선임했다.


박기원 감독은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었다. 대한항공은 리더십의 부재를 해소하고 조직력과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기원 감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기원 감독이 유럽 배구 리그에서 습득한 선진 기술과 풍부한 지도경험에 대패 높이 평가했다.

박기원 감독도 대한항공을 강팀으로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대한항공은 선진 스피드 배구를 구사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선수를 보유한 팀"이라며 "지난 시즌에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서브, 블로킹 등 기술적으로 취약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훈련해 팀을 재정비한다면 우승도 바라볼 수 있는 강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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