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IR협의회는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에서 코스닥 신규상장 기업의 릴레이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기·전자 규격인증서비스업체인 디티앤씨는 이날, 자동차 부품업체 네오오토는 18일, 음악·음원 출판업체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20일날 각각 IR을 실시한다.
이번 IR에서 각 기업은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최근 사업실적과 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IR협의회 관계자는 "상장기업의 적극적인 IR 활동을 유도하고 테마별 IR 행사를 열어 투자자의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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