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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도 뛰어넘는 송중기 효과…코오롱스포츠, 다운점퍼 한정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입은 다운점퍼 문의 늘어
안타티카 리미티드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
140개 한정판매, 가격 99만원

계절도 뛰어넘는 송중기 효과…코오롱스포츠, 다운점퍼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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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오롱스포츠가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입은 다운 '안타티카 리미티드'를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에는 모델 송중기의 미공개 화보집과 브로마이드, 친필 사인(무작위 9개)이 포함돼 있다. 제품은 코오롱스포츠 청담프래그십스토어와 롯데백화점 본점의 송중기 스페셜 존에서 27일부터 14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99만원이다.


윤재은 코오롱스포츠 전무는 "드라마에 송중기가 입고 나온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쳐 다운제품은 계절과 상관없이 문의가 늘어 긴급히 특별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타티카 리미티드는 코오롱스포츠의 인기제품 안타티카의 리미티드 버전으로, 유한규 대장의 남극 운석 탐사대와 극지 연구소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남극과 북극 연구소에 독점 공급된 바 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 롯데 본점 매장에서는 27일부터 10만원이상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송중기 친필사인이 프린트된 코오롱스포츠 방풍재킷 제노아를 증정한다. 또한 입점 고객 및 구매 고객에게는 송중기 부채와 스티커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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