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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대중목욕탕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2012년 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당시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기를 얻은 김유정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김유정은 "드라마 인기 때문에 대중 목욕탕을 못 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중 목욕탕에 가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목욕탕에 가면 자꾸 사진을 찍으셔서 난감하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김유정이 남자 주인공 박보검 육성재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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