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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총선 '변수'를 짚었다.
13일 '팟짱' 총선 생중계 개표 방송에서 김 의원은 '변수'를 짚었다. 김 의원은 "방송국에서 4.5% 플러스, 마이너스 오차범위가 나는데 최대로 9%까지도 차이 난다는 말"이라고 경계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역구 유세하면서 돌아다녀 보면 청년층에서 사전투표를 많이 한 것이 느껴진다"며 "젊은 층에 야권 지지자가 많아서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역대 출구조사 이력을 분석한 견해도 내놓았다. 그는 "과거 출구조사가 틀린 것은 보수 여당이 출구조사보다 많이 가져간 경우"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더민주 순천 공천에서 노관규 후보에게 탈락한 후 정청래 의원 등과 '더컸유세단'을 만들어 선거 운동을 도운 바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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