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대 국회의원총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은 전국 평균 16.1%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현재 20대 총선 전체 유권자 4210만398명중 679만 2650명이 투표 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19.8%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격전이 예상되는 전남 17.7%, 광주는 15.9%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전국 단위 국회의원 선거로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돼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2.2%는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돼 반영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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